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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츠하이머병, 혈액검사로 진단과 진행 정도까지 알 수 있다?

stunningwizard 2025. 4. 7. 01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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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츠하이머병, 혈액검사로 진단과 진행 정도까지 알 수 있다?

2025년 4월, Nature Medicine에 실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, 알츠하이머병을 단순히 진단하는 것을 넘어 진행 단계까지 파악할 수 있는 혈액 검사법이 개발되었습니다.

그동안 알츠하이머병 진단은 뇌 영상 검사(PET), 척수액 검사 등 고비용·고위험이 따르는 방식에 의존해왔는데요, 이제는 더 간단하고 덜 침습적인 혈액 검사로 가능성이 열리고 있습니다.


🔬 어떤 검사인가요?

이 혈액 검사는 MTBR-tau243이라는 단백질 수치를 측정합니다.
MTBR-tau243은 알츠하이머병의 핵심 병리 중 하나인 **독성 타우 단백질 엉킴(tau tangles)**과 관련되어 있습니다.

🧪 연구 결과 요약:

  • 902명의 인지 저하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 진행
  • 혈액 내 MTBR-tau243 수치가 뇌 내 타우 엉킴 양과 92%의 정확도로 일치
  • 병이 진행될수록 수치가 최대 200배까지 증가
  • 초기 경도인지장애(MCI) 단계와 말기 치매 단계를 구분 가능
  • 심지어 알츠하이머 외 다른 인지 저하 원인과도 구분 가능

💡 왜 중요한가요?

이 검사의 등장으로 기대되는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:

빠르고 간편한 진단: 병원에서 채혈만으로도 알츠하이머 가능성을 선별
진행 단계 파악: 질병이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정확하게 판단 가능
맞춤 치료 가능성: 진행 단계별로 다른 치료법 적용 가능
연구·임상시험 활용: 더 정밀한 환자 분류 가능


📝 참고 사항

아직 이 혈액 검사는 정식으로 상용화된 단계는 아니며, 추가적인 임상 검증의료 승인 절차가 필요합니다.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기술이 향후 몇 년 안에 실제 진료 현장에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

🔗 출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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